Re: http://gb2sp6.sa.yona.la/25
뜬금없는 이야기 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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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고
어떤 성격인지도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Re: 아하하.. 블로그 만들어버렸다_アハハ.. ブログ作ってしまった_
그런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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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옆의 하트 표시는 무슨 의미인가요?
눌러보니 제 글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는... ㅇㅅㅇ;;
설마...?
Re: 후후후
락만 듣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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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 어울리는 이어폰이 하나 있지요...
추천해 드릴 수 있지만...
MP3P가 없으시다니 안습
노트북 지르고 싶다 ㅜ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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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PR210X-YA EDITION Turion
가격은 80만원...
운영체제 미설치 되어있어서 가격이 저렴하다.
어차피 운영체제는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새로 깔면 되므로 운영체제 안 깔고 가격을 낮춰서 파는 것이 매우 좋다. 또한 요즘 대세(과연?)라는 윈도우 비스타만 깔려 있는 노트북 시장에서 XP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운영체제를 빼므로써 가격은 10만원 정도 낮추었으리라 생각된다.
어차피 노트북은 서브용 컴퓨터이므로 게임, 고사양 프로그램 같은건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 간단한 문서작업이나 인터넷만 되면 충분하다. 만약을 대비해서 가벼운 3D 설계 프로그램 정도는 무난하게 돌아가는 정도라면 더할나위 없다.
미니노트북을 고를까도 생각했지만 좀더 실용적인 것을 선택하였다.
무엇보다 이 노트북에 끌린건 디자인이었다.
진짜 컬러풀하고 예쁘고 세련되어 보인다. 메이커도 대만의 유명한 MSI...
AMD 튜리온 듀얼 프로세서를 채용해서 성능도 목표보다 넘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다. 디자인 때문에 갖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공대생 입장에서 서브 컴퓨터의 필요성을 거의 못느끼겠다.
막상 사봤자... 별로 사용할 일이 없어서 방치하다가 노트북 값만 날릴 것 같다.
ㅜㅡ